KBS, ‘성균관 스캔들’ TV 영화 오늘 방송

입력 2012.03.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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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14일 밤 9시55분 KBS 2TV를 통해 TV 영화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는 ’성균관 스캔들’이 ’2012 뉴욕 필름페스티벌’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한국작품 최초로 결선에 진출한 것을 기념해 이 드라마의 영화 편집 버전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성균관 스캔들’ TV 영화는 선준(박유천 분)과 윤희(박민영)의 사랑을 위주로 편집됐다.



2010년 방송돼 큰 인기를 모은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금녀(禁女)의 공간인 성균관에 남장 여자 윤희가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방송 당시 선준과 윤희를 비롯해 재신(유아인), 용하(송중기)가 ’꽃도령 4인방’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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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성균관 스캔들’ TV 영화 오늘 방송
    • 입력 2012-03-14 11:10:16
    연합뉴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14일 밤 9시55분 KBS 2TV를 통해 TV 영화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는 ’성균관 스캔들’이 ’2012 뉴욕 필름페스티벌’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한국작품 최초로 결선에 진출한 것을 기념해 이 드라마의 영화 편집 버전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성균관 스캔들’ TV 영화는 선준(박유천 분)과 윤희(박민영)의 사랑을 위주로 편집됐다.

2010년 방송돼 큰 인기를 모은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금녀(禁女)의 공간인 성균관에 남장 여자 윤희가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방송 당시 선준과 윤희를 비롯해 재신(유아인), 용하(송중기)가 ’꽃도령 4인방’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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