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석, ‘전설의 주먹’으로 복귀
입력 2012.03.14 (11:13)
수정 2012.03.14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우석 감독이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복귀한다.
제작사 시네마서비스는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전설의 주먹'에 대한 캐스팅을 올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7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전설의 주먹'은 강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학창시절 전설로 불렸던 일반인들이 상금을 놓고 겨루는 격투프로그램을 소재로 삼은 이종규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시나리오는 '의형제'(2010)로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을 받은 장민석 작가가 맡았다.
강 감독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보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그 자리에서 (영화화를) 결정할 정도로 첫 느낌이 강렬했다"고 말했다.
제작사 시네마서비스는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전설의 주먹'에 대한 캐스팅을 올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7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전설의 주먹'은 강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학창시절 전설로 불렸던 일반인들이 상금을 놓고 겨루는 격투프로그램을 소재로 삼은 이종규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시나리오는 '의형제'(2010)로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을 받은 장민석 작가가 맡았다.
강 감독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보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그 자리에서 (영화화를) 결정할 정도로 첫 느낌이 강렬했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우석, ‘전설의 주먹’으로 복귀
-
- 입력 2012-03-14 11:13:51
- 수정2012-03-14 11:19:30

강우석 감독이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복귀한다.
제작사 시네마서비스는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전설의 주먹'에 대한 캐스팅을 올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7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전설의 주먹'은 강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학창시절 전설로 불렸던 일반인들이 상금을 놓고 겨루는 격투프로그램을 소재로 삼은 이종규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시나리오는 '의형제'(2010)로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을 받은 장민석 작가가 맡았다.
강 감독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보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그 자리에서 (영화화를) 결정할 정도로 첫 느낌이 강렬했다"고 말했다.
제작사 시네마서비스는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전설의 주먹'에 대한 캐스팅을 올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7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전설의 주먹'은 강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학창시절 전설로 불렸던 일반인들이 상금을 놓고 겨루는 격투프로그램을 소재로 삼은 이종규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시나리오는 '의형제'(2010)로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을 받은 장민석 작가가 맡았다.
강 감독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보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그 자리에서 (영화화를) 결정할 정도로 첫 느낌이 강렬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