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희토류 수출 제한은 "자원과 환경보호, 지속가능한 발전 차원에서 단행된 조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오늘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미국, 유럽연합, 일본이 공동으로 세계무역기구에 희토류 수출 제한 중재 요청을 했고 이와 관련해 정식으로 통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또 중국은 그동안 관련국들과 지속적으로 희토류 수출과 관련한 논의를 해왔다면서 WTO 규정에 따라 이번 중재 요청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오늘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미국, 유럽연합, 일본이 공동으로 세계무역기구에 희토류 수출 제한 중재 요청을 했고 이와 관련해 정식으로 통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또 중국은 그동안 관련국들과 지속적으로 희토류 수출과 관련한 논의를 해왔다면서 WTO 규정에 따라 이번 중재 요청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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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상무부 “환경보호 위해 희토류 수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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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1:56:20
중국 정부는 희토류 수출 제한은 "자원과 환경보호, 지속가능한 발전 차원에서 단행된 조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오늘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미국, 유럽연합, 일본이 공동으로 세계무역기구에 희토류 수출 제한 중재 요청을 했고 이와 관련해 정식으로 통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또 중국은 그동안 관련국들과 지속적으로 희토류 수출과 관련한 논의를 해왔다면서 WTO 규정에 따라 이번 중재 요청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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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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