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외국인 2명 등 3명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2일 해군기지 공사 현장 울타리를 파손하고 구럼비 해안으로 들어가려했던 프랑스인 33살 벤자민 모네씨와 영국인 앤지 젤터 씨 등 외국인 2명과 여성 시민활동가 김모씨 등 모두 3명에 대해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2일 해군기지 공사 현장 울타리를 파손하고 구럼비 해안으로 들어가려했던 프랑스인 33살 벤자민 모네씨와 영국인 앤지 젤터 씨 등 외국인 2명과 여성 시민활동가 김모씨 등 모두 3명에 대해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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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기지 공사 계속…외국인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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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2:02:56
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외국인 2명 등 3명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2일 해군기지 공사 현장 울타리를 파손하고 구럼비 해안으로 들어가려했던 프랑스인 33살 벤자민 모네씨와 영국인 앤지 젤터 씨 등 외국인 2명과 여성 시민활동가 김모씨 등 모두 3명에 대해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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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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