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4세 모델 ‘밀라나’, 살아있는 아기 인형?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홍삼 드시는 분 많으시죠?



하지만, 잘못 알고 먹었다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홍삼! 비싸다고 해서 무조건 효과가 뛰어난 건 아닙니다.



구매 전에, 식약청 인증마크와 성분표를 꼭 확인해보세요.



Rg1과 Rb1 함량의 합이 클수록, 홍삼이 더욱 많이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땅에서 캔 수삼을 말리지 않고, 껍질째 쪄서 말린 홍삼은 수삼 보다 사포닌 성분이 많이 생성돼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저혈압환자나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효과만점입니다.



하지만, 같은 홍삼을 먹고도 별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이광연(한의사) : "장에서 사포닌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적거나 아예 나오지 않은 사람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홍삼을 먹어도 효과가 없겠죠? 고혈압이나, 천식, 피부에 아토피나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 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질환들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식약청에서 수술전후에는 혈액 응고기능을 떨어뜨리는 홍삼 복용을 피해야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홍삼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보조식품인 것은 확실하지만,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겠죠?



살아있는 아기 인형?



인형이야? 사람이야?



바비 인형 같은 외모로 러시아는 물론 아시아의 누리꾼들까지 사로잡았다는 모델!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지금 만나볼까요?



커다랗고 파란 눈망울에 사랑스런 미소가 매력적인 이 꼬마~ 러시아에서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밀라나’입니다.



올해 겨우 네 살인 그녀~ 촬영장에선 성인 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로 촬영장을 압도합니다!



무심한 표정에 도도함까지 느껴지는데~ 아무리 봐도 네 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죠.

모델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밀라나!



팬들의 바람처럼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귀신잡는’ 고양이



고양이 특수부대에 불가능은 없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포복은 물론 넓은 강도 점프 몇 번으로 순식간에 건너는데요.



적을 포획하기 위해서라면 아무리 힘든 잠복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아뵤~ 이정도 쯤이야.. 식은 죽 먹기죠~ 귀신 잡는 고양이? 설마 모르는 거예요?“



아슬아슬 담장을 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고양이.



적은 어디에 숨어있는 걸까요?



임무 완수까지 고양이의 훈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잠자리가 중요해"



“아우~ 졸려~!”



곤히 잠든 어미개의 위에 자리 잡은 강아지.



“이쯤이 좋겠는데..”



하지만 경사 때문에 쭉~ 미끄러집니다.



다시 한 번 시도해 보지만, 이번에도 역시 미끄러지는데요.



“난 꼭 여기에 누워야 잠을 잘 수 있다고.”



잠자리 하나만은 고집을 꺾을 수 없는 강아지!



삼 세 번이 안 된다면, 한 번 더 도전~!



“에휴~ 잠자기 힘드네.”



드디어 자리 잡기 성공입니다.



당근과 오이, 같이 먹지 마세요



오이와 당근, 함께 먹는 경우, 많으시죠?



그런데 생 당근이 오이의 비타민 C를 파괴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생 당근에 들어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오이의 비타민C를 파괴하기 때문인데요.



당근을 익히면 해당 효소가 파괴돼 오이와 함께 먹어도 무방합니다.



치즈와 콩은 함께 먹으면 체내에서 인산칼슘으로 변하는데요. 이는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치즈와 콩은 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나지만 나트륨이 많은 된장~ 부추와 함께 드셔보세요.



부추의 칼륨이 나트륨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저염식으로 먹을 수가 있습니다.



콩을 좋아한다면 미역을 함께 챙겨 드세요.



콩의 사포닌이 체내에 있는 요오드를 배출시켜 미역으로 요오드의 균형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