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조금 횡령 사회적기업 대표 검거

입력 2012.03.14 (13: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거래처와 짜고 국가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모 사회적기업 대표 50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0년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가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자, 시장조사와 홍보 등의 명목으로 받은 국가보조금 7천600만 원 가운데 절반을 거래처 회사의 계좌로 송금한 뒤 이를 되돌려받아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가보조금 횡령 사회적기업 대표 검거
    • 입력 2012-03-14 13:45:00
    사회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거래처와 짜고 국가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모 사회적기업 대표 50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0년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가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자, 시장조사와 홍보 등의 명목으로 받은 국가보조금 7천600만 원 가운데 절반을 거래처 회사의 계좌로 송금한 뒤 이를 되돌려받아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