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전방지역서 발견된 죽은 산양

입력 2012.03.14 (13:48) 수정 2012.03.14 (13:56)
동부전선 전방지역서 발견된 죽은 산양 폭설과 한파가 몰아쳤던 이번 겨울 동부전선 전방지역서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이 잇따라 죽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또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고성군지부로 옮겨졌다. 이번에 발견된 산양은 수컷으로 나이는 3년생 정도로 추정됐다. 이번 겨울 들어 동부전선 전방지역에서는 모두 8마리의 산양이 죽은 채 발견됐으며 한 마리는 탈진한 채 구조됐다. 이들은 대부분 눈 속에서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어 죽은 것으로 동물보호협회는 보고 있다.
동부전선 전방지역서 발견된 죽은 산양 폭설과 한파가 몰아쳤던 이번 겨울 동부전선 전방지역서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이 잇따라 죽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또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고성군지부로 옮겨졌다. 이번에 발견된 산양은 수컷으로 나이는 3년생 정도로 추정됐다. 이번 겨울 들어 동부전선 전방지역에서는 모두 8마리의 산양이 죽은 채 발견됐으며 한 마리는 탈진한 채 구조됐다. 이들은 대부분 눈 속에서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어 죽은 것으로 동물보호협회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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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한파가 몰아쳤던 이번 겨울 동부전선 전방지역서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이 잇따라 죽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또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고성군지부로 옮겨졌다. 이번에 발견된 산양은 수컷으로 나이는 3년생 정도로 추정됐다. 이번 겨울 들어 동부전선 전방지역에서는 모두 8마리의 산양이 죽은 채 발견됐으며 한 마리는 탈진한 채 구조됐다. 이들은 대부분 눈 속에서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어 죽은 것으로 동물보호협회는 보고 있다.

폭설과 한파가 몰아쳤던 이번 겨울 동부전선 전방지역서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이 잇따라 죽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또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고성군지부로 옮겨졌다. 이번에 발견된 산양은 수컷으로 나이는 3년생 정도로 추정됐다. 이번 겨울 들어 동부전선 전방지역에서는 모두 8마리의 산양이 죽은 채 발견됐으며 한 마리는 탈진한 채 구조됐다. 이들은 대부분 눈 속에서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어 죽은 것으로 동물보호협회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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