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 동안 경기 북부 지역의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단속한 결과, 모두 29곳을 적발해 업주 35살 이 모씨 등 59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게임기 7백여 대와 현금 5천여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게임기를 설치한 업소에는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을 하는 한편, 건물주에게는 불법 게임장을 또 임대하면 방조 혐의로 입건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또, 게임기 7백여 대와 현금 5천여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게임기를 설치한 업소에는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을 하는 한편, 건물주에게는 불법 게임장을 또 임대하면 방조 혐의로 입건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북부 불법 게임장 29곳 적발
-
- 입력 2012-03-14 13:50:47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 동안 경기 북부 지역의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단속한 결과, 모두 29곳을 적발해 업주 35살 이 모씨 등 59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게임기 7백여 대와 현금 5천여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게임기를 설치한 업소에는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을 하는 한편, 건물주에게는 불법 게임장을 또 임대하면 방조 혐의로 입건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