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장 국제관 불…“준비차질 없어”
입력 2012.03.14 (14:01)
수정 2012.03.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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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C관 지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지붕을 초목으로 덮기 위해 설치한 5백 제곱미터의 식생 매트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7대와 소방대원 11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용접 작업 중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지붕에서 불이 나 내부 손상은 없다며 즉시 보수에 들어가면 박람회 준비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불은 지붕을 초목으로 덮기 위해 설치한 5백 제곱미터의 식생 매트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7대와 소방대원 11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용접 작업 중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지붕에서 불이 나 내부 손상은 없다며 즉시 보수에 들어가면 박람회 준비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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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불…“준비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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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4:01:31
- 수정2012-03-14 15:27:42
오늘 낮 12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C관 지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지붕을 초목으로 덮기 위해 설치한 5백 제곱미터의 식생 매트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7대와 소방대원 11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용접 작업 중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지붕에서 불이 나 내부 손상은 없다며 즉시 보수에 들어가면 박람회 준비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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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익원 기자 iw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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