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소비 부진이 장기화할 경우 오는 2020년 잠재성장률이 지난해보다 약 0.6%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펴낸 보고서를 보면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 2020년에는 잠재성장률이 1.7%를 기록해 2011년보다 0.6%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소비 부진은 경제 전반의 안정성을 훼손하며 한국경제의 고질적 문제점인 내수와 수출 간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보고서는 소비 부진이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성장 잠재력과 경제 안정성을 모두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펴낸 보고서를 보면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 2020년에는 잠재성장률이 1.7%를 기록해 2011년보다 0.6%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소비 부진은 경제 전반의 안정성을 훼손하며 한국경제의 고질적 문제점인 내수와 수출 간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보고서는 소비 부진이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성장 잠재력과 경제 안정성을 모두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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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硏 “소비부진 계속시 2020년 잠재성장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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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4:43:12
민간 소비 부진이 장기화할 경우 오는 2020년 잠재성장률이 지난해보다 약 0.6%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펴낸 보고서를 보면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 2020년에는 잠재성장률이 1.7%를 기록해 2011년보다 0.6%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소비 부진은 경제 전반의 안정성을 훼손하며 한국경제의 고질적 문제점인 내수와 수출 간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보고서는 소비 부진이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성장 잠재력과 경제 안정성을 모두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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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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