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45분쯤 서울 역삼동의 한 무역회사 4층 건물에서 불이 나 36살 이모씨 등 1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1층 사무실 내부 20제곱미터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내부의 난방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1층 사무실 내부 20제곱미터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내부의 난방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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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동 사무실서 불…18명 연기 마셔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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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4:53:23
오늘 오전 9시45분쯤 서울 역삼동의 한 무역회사 4층 건물에서 불이 나 36살 이모씨 등 1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1층 사무실 내부 20제곱미터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내부의 난방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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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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