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기업이 중국에 대규모 푸아그라 생산 시설을 세우겠다고 하자 동물 보호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한 투자회사는 최근 중국 장시성 주장 남부에 있는 거위와 오리 사육 농장에 1억 위안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물 보호단체들은 거위나 오리에 강제로 사료를 먹여 간을 부풀리는 푸아그라 생산은 잔혹한 짓이라며 푸아그라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한 투자회사는 최근 중국 장시성 주장 남부에 있는 거위와 오리 사육 농장에 1억 위안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물 보호단체들은 거위나 오리에 강제로 사료를 먹여 간을 부풀리는 푸아그라 생산은 잔혹한 짓이라며 푸아그라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푸아그라 생산시설 계획에 동물보호단체 반발
-
- 입력 2012-03-14 15:53:50
영국의 한 기업이 중국에 대규모 푸아그라 생산 시설을 세우겠다고 하자 동물 보호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한 투자회사는 최근 중국 장시성 주장 남부에 있는 거위와 오리 사육 농장에 1억 위안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물 보호단체들은 거위나 오리에 강제로 사료를 먹여 간을 부풀리는 푸아그라 생산은 잔혹한 짓이라며 푸아그라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홍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