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가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유죄선고를 받은 모든 범죄자의 DNA 샘플을 채취해 보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의원들은 이른바 '전체 범죄 DNA 데이터베이스' 설립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제 범죄자의 DNA 샘플을 채취해 보관하면 무고한 사람이 잘못 기소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데이터베이스의 접근 허용 범위를 놓고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의원들은 이른바 '전체 범죄 DNA 데이터베이스' 설립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제 범죄자의 DNA 샘플을 채취해 보관하면 무고한 사람이 잘못 기소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데이터베이스의 접근 허용 범위를 놓고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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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뉴욕주 ‘DNA 샘플 보관’ 모든 범죄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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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6:30:28
미국 뉴욕주가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유죄선고를 받은 모든 범죄자의 DNA 샘플을 채취해 보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의원들은 이른바 '전체 범죄 DNA 데이터베이스' 설립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제 범죄자의 DNA 샘플을 채취해 보관하면 무고한 사람이 잘못 기소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데이터베이스의 접근 허용 범위를 놓고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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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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