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응답 학생의 12% 정도인 17만명이 최근 1년 이내에 폭력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자 가운데 23.6%는 "학교 내에 일진이 있다"거나, "일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많았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5백 58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편 설문조사에는 전체 학생의 25%인 백 39만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학교 폭력 경험은 초등학교가 가장 높은 반면, 학교 내 일진 등 폭력 서클 존재를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중학생, 초등학생 그리고 고등학생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부는 하반기에 학교 폭력 실태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응답자 가운데 23.6%는 "학교 내에 일진이 있다"거나, "일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많았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5백 58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편 설문조사에는 전체 학생의 25%인 백 39만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학교 폭력 경험은 초등학교가 가장 높은 반면, 학교 내 일진 등 폭력 서클 존재를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중학생, 초등학생 그리고 고등학생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부는 하반기에 학교 폭력 실태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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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생 12% “최근 1년간 학교폭력 피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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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6:44:06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응답 학생의 12% 정도인 17만명이 최근 1년 이내에 폭력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자 가운데 23.6%는 "학교 내에 일진이 있다"거나, "일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많았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5백 58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편 설문조사에는 전체 학생의 25%인 백 39만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학교 폭력 경험은 초등학교가 가장 높은 반면, 학교 내 일진 등 폭력 서클 존재를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중학생, 초등학생 그리고 고등학생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부는 하반기에 학교 폭력 실태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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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선 기자 jei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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