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이현에 위치한 고속증식형 원자로 '몬주'에서 냉각제로 쓰이는 나트륨의 유출을 감시하는 장치가 한때 작동하지 않아 원자력개발기구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NHK는 오늘 오전 10시쯤 '몬주' 원자로에 있는 나트륨 유출 감시장치의 작동 이상이 발견됐지만, 나트륨이 유출되거나 외부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2년 째 가동 중단 중인 '몬주'고속증식형 원자로는 지난달에도 나트륨 유출을 감시하는 장치가 고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NHK는 오늘 오전 10시쯤 '몬주' 원자로에 있는 나트륨 유출 감시장치의 작동 이상이 발견됐지만, 나트륨이 유출되거나 외부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2년 째 가동 중단 중인 '몬주'고속증식형 원자로는 지난달에도 나트륨 유출을 감시하는 장치가 고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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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고속증식로 ‘몬주’, 감시장치 한때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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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6:59:26
일본 후쿠이현에 위치한 고속증식형 원자로 '몬주'에서 냉각제로 쓰이는 나트륨의 유출을 감시하는 장치가 한때 작동하지 않아 원자력개발기구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NHK는 오늘 오전 10시쯤 '몬주' 원자로에 있는 나트륨 유출 감시장치의 작동 이상이 발견됐지만, 나트륨이 유출되거나 외부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2년 째 가동 중단 중인 '몬주'고속증식형 원자로는 지난달에도 나트륨 유출을 감시하는 장치가 고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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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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