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내연녀 살해한 50대 검거

입력 2012.03.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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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경찰서는 오늘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진주시 57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경남 산청군 신안면 모 식당에서 내연녀인 56살 이 모씨가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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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지자”는 내연녀 살해한 50대 검거
    • 입력 2012-03-14 17:16:56
    사회
경남 산청경찰서는 오늘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진주시 57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경남 산청군 신안면 모 식당에서 내연녀인 56살 이 모씨가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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