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최근 기후 온난화로 증가하고 있는 '감자 풋마름병'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씨감자의 줄기와 잎에서 조직을 떼내 전기반응을 시키는 것으로, 2시간이면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어 씨감자를 통해 병이 전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감자 풋마름병'은 줄기가 말라죽는 토양 전염성 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방제가 불가능해 피해가 컸습니다.
이 기술은 씨감자의 줄기와 잎에서 조직을 떼내 전기반응을 시키는 것으로, 2시간이면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어 씨감자를 통해 병이 전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감자 풋마름병'은 줄기가 말라죽는 토양 전염성 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방제가 불가능해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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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씨감자 풋마름병 진단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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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7:21:02
농촌진흥청은 최근 기후 온난화로 증가하고 있는 '감자 풋마름병'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씨감자의 줄기와 잎에서 조직을 떼내 전기반응을 시키는 것으로, 2시간이면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어 씨감자를 통해 병이 전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감자 풋마름병'은 줄기가 말라죽는 토양 전염성 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방제가 불가능해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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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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