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대규모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오늘 오후 서울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한 안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 3대와 구급차 1대가 동원됐으며, 연기 속에서의 대피 방법과 로프를 활용한 옥상구조 훈련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훈련 영상을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교육자료로 배포하는 한편, 올 상반기 내 전국 17개 소방본부에서도 사회복지시설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오늘 오후 서울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한 안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 3대와 구급차 1대가 동원됐으며, 연기 속에서의 대피 방법과 로프를 활용한 옥상구조 훈련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훈련 영상을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교육자료로 배포하는 한편, 올 상반기 내 전국 17개 소방본부에서도 사회복지시설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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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사회복지시설 첫 대규모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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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7:26:02
화재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대규모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오늘 오후 서울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한 안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 3대와 구급차 1대가 동원됐으며, 연기 속에서의 대피 방법과 로프를 활용한 옥상구조 훈련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훈련 영상을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교육자료로 배포하는 한편, 올 상반기 내 전국 17개 소방본부에서도 사회복지시설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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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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