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일국과 가수 김장훈이 오는 7월 ’청산리 역사 대장정’에 나선다.
14일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을동)에 따르면 송일국과 김장훈은 7월 2-12일 진행되는 제11회 ’청산리 역사 대장정’에 대학생들과 함께 참가한다.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는 2001년부터 청산리 역사 대장정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인 송일국은 거의 매년 이 행사에 참여했다.
송일국은 올해 김장훈과 함께 10박11일간 중국 대련과 단동, 하얼빈 등 북만주 일대 항일 독립운동 전적지와 고구려·발해 유적지를 탐방하고 백두산을 등정할 계획이다.
기념사업회는 다음달 30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뒤 면접과 교육을 거쳐 남녀 각 32명씩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
14일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을동)에 따르면 송일국과 김장훈은 7월 2-12일 진행되는 제11회 ’청산리 역사 대장정’에 대학생들과 함께 참가한다.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는 2001년부터 청산리 역사 대장정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인 송일국은 거의 매년 이 행사에 참여했다.
송일국은 올해 김장훈과 함께 10박11일간 중국 대련과 단동, 하얼빈 등 북만주 일대 항일 독립운동 전적지와 고구려·발해 유적지를 탐방하고 백두산을 등정할 계획이다.
기념사업회는 다음달 30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뒤 면접과 교육을 거쳐 남녀 각 32명씩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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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국·김장훈, ‘청산리 역사 대장정’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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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7:40:14

배우 송일국과 가수 김장훈이 오는 7월 ’청산리 역사 대장정’에 나선다.
14일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을동)에 따르면 송일국과 김장훈은 7월 2-12일 진행되는 제11회 ’청산리 역사 대장정’에 대학생들과 함께 참가한다.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는 2001년부터 청산리 역사 대장정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인 송일국은 거의 매년 이 행사에 참여했다.
송일국은 올해 김장훈과 함께 10박11일간 중국 대련과 단동, 하얼빈 등 북만주 일대 항일 독립운동 전적지와 고구려·발해 유적지를 탐방하고 백두산을 등정할 계획이다.
기념사업회는 다음달 30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뒤 면접과 교육을 거쳐 남녀 각 32명씩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
14일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을동)에 따르면 송일국과 김장훈은 7월 2-12일 진행되는 제11회 ’청산리 역사 대장정’에 대학생들과 함께 참가한다.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는 2001년부터 청산리 역사 대장정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인 송일국은 거의 매년 이 행사에 참여했다.
송일국은 올해 김장훈과 함께 10박11일간 중국 대련과 단동, 하얼빈 등 북만주 일대 항일 독립운동 전적지와 고구려·발해 유적지를 탐방하고 백두산을 등정할 계획이다.
기념사업회는 다음달 30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뒤 면접과 교육을 거쳐 남녀 각 32명씩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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