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붉은발말똥게 등 제주해군기지 사업구역 안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에 대해 보존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업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해군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까지 1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붉은발말똥게와 맹꽁이, 제주새뱅이 등을 다른 지역으로 이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포획해 다른 지역으로 이식한 동물에 대해서는 서식상태를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군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까지 1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붉은발말똥게와 맹꽁이, 제주새뱅이 등을 다른 지역으로 이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포획해 다른 지역으로 이식한 동물에 대해서는 서식상태를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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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제주기지 멸종위기종 보존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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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7:58:15
해군은 붉은발말똥게 등 제주해군기지 사업구역 안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에 대해 보존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업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해군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까지 1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붉은발말똥게와 맹꽁이, 제주새뱅이 등을 다른 지역으로 이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포획해 다른 지역으로 이식한 동물에 대해서는 서식상태를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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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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