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학생 50여 명을 태운 버스가 스위스에서 터널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나 학생 22명 등 모두 28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스위스 남부 발레 캔톤의 한 도로에서 학생 등 52명을 태운 버스가 터널 벽을 들이받아 학생 22명과 어른 6명이 숨지고 24명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이 통신을 전했습니다.
버스기사 2명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버스는 스위스의 한 스키장에서 학생 등 승객을 태우고 벨기에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희생자들은 벨기에의 학교 2곳의 12살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스위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스위스 역사상 최악의 교통사고라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스위스 남부 발레 캔톤의 한 도로에서 학생 등 52명을 태운 버스가 터널 벽을 들이받아 학생 22명과 어른 6명이 숨지고 24명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이 통신을 전했습니다.
버스기사 2명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버스는 스위스의 한 스키장에서 학생 등 승객을 태우고 벨기에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희생자들은 벨기에의 학교 2곳의 12살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스위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스위스 역사상 최악의 교통사고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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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버스 사고 28명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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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8:04:23
벨기에 학생 50여 명을 태운 버스가 스위스에서 터널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나 학생 22명 등 모두 28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스위스 남부 발레 캔톤의 한 도로에서 학생 등 52명을 태운 버스가 터널 벽을 들이받아 학생 22명과 어른 6명이 숨지고 24명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이 통신을 전했습니다.
버스기사 2명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버스는 스위스의 한 스키장에서 학생 등 승객을 태우고 벨기에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희생자들은 벨기에의 학교 2곳의 12살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스위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스위스 역사상 최악의 교통사고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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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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