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 쯤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내부 에스컬레이터에서 72살 유 모 씨 등 6명이 넘어져 다쳤습니다.
유 씨 등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고속터미널역 관계자는 가장 앞에 서 있던 이용객 한 명이 뒤로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승객들도 잇따라 넘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씨 등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고속터미널역 관계자는 가장 앞에 서 있던 이용객 한 명이 뒤로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승객들도 잇따라 넘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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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컬레이터에서 승객 넘어져 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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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8:45:58
오늘 오전 11시 반 쯤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내부 에스컬레이터에서 72살 유 모 씨 등 6명이 넘어져 다쳤습니다.
유 씨 등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고속터미널역 관계자는 가장 앞에 서 있던 이용객 한 명이 뒤로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승객들도 잇따라 넘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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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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