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문태종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KT를 물리치고 2승 2패를 기록해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3차전에서 부진했던 문태종이 특유의 정확한 3점슛을 터트립니다.
문태종은 2번이나 덩크슛을 성공시키면서,외곽과 골밑에서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문태종이 살아나면서 전자랜드 공격력은 짜임새를 갖추게 됐습니다.
외국인 선수 허버트 힐이 골밑에서 제 역할을 해낸데다,주태수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면서 KT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전자랜드는 KT를 84대 57로 물리치고 승부를 최종 5차전까지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주태수(전자랜드) : "수비를 먼저 하니,공격에서도 잘 된 것 같습니다."
전자랜드는 강력한 협력 수비를 바탕으로 KT의 득점을 50점대로 막아냈습니다.
<인터뷰> 유도훈(전자랜드 감독) : "수비가 의도한대로 잘 됐다.3차전에선 조성민등의 슛이 잘 들어갔지만"
KT는 박상오와 조성민등 주전들의 부진속에 조직력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KT와 전자랜드는 마지막 5차전에서 4강 진출을 가리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문태종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KT를 물리치고 2승 2패를 기록해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3차전에서 부진했던 문태종이 특유의 정확한 3점슛을 터트립니다.
문태종은 2번이나 덩크슛을 성공시키면서,외곽과 골밑에서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문태종이 살아나면서 전자랜드 공격력은 짜임새를 갖추게 됐습니다.
외국인 선수 허버트 힐이 골밑에서 제 역할을 해낸데다,주태수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면서 KT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전자랜드는 KT를 84대 57로 물리치고 승부를 최종 5차전까지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주태수(전자랜드) : "수비를 먼저 하니,공격에서도 잘 된 것 같습니다."
전자랜드는 강력한 협력 수비를 바탕으로 KT의 득점을 50점대로 막아냈습니다.
<인터뷰> 유도훈(전자랜드 감독) : "수비가 의도한대로 잘 됐다.3차전에선 조성민등의 슛이 잘 들어갔지만"
KT는 박상오와 조성민등 주전들의 부진속에 조직력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KT와 전자랜드는 마지막 5차전에서 4강 진출을 가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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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KT 골대 초토화 ‘6강 승부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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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22:06:01

<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문태종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KT를 물리치고 2승 2패를 기록해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3차전에서 부진했던 문태종이 특유의 정확한 3점슛을 터트립니다.
문태종은 2번이나 덩크슛을 성공시키면서,외곽과 골밑에서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문태종이 살아나면서 전자랜드 공격력은 짜임새를 갖추게 됐습니다.
외국인 선수 허버트 힐이 골밑에서 제 역할을 해낸데다,주태수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면서 KT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전자랜드는 KT를 84대 57로 물리치고 승부를 최종 5차전까지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주태수(전자랜드) : "수비를 먼저 하니,공격에서도 잘 된 것 같습니다."
전자랜드는 강력한 협력 수비를 바탕으로 KT의 득점을 50점대로 막아냈습니다.
<인터뷰> 유도훈(전자랜드 감독) : "수비가 의도한대로 잘 됐다.3차전에선 조성민등의 슛이 잘 들어갔지만"
KT는 박상오와 조성민등 주전들의 부진속에 조직력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KT와 전자랜드는 마지막 5차전에서 4강 진출을 가리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문태종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KT를 물리치고 2승 2패를 기록해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3차전에서 부진했던 문태종이 특유의 정확한 3점슛을 터트립니다.
문태종은 2번이나 덩크슛을 성공시키면서,외곽과 골밑에서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문태종이 살아나면서 전자랜드 공격력은 짜임새를 갖추게 됐습니다.
외국인 선수 허버트 힐이 골밑에서 제 역할을 해낸데다,주태수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면서 KT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전자랜드는 KT를 84대 57로 물리치고 승부를 최종 5차전까지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주태수(전자랜드) : "수비를 먼저 하니,공격에서도 잘 된 것 같습니다."
전자랜드는 강력한 협력 수비를 바탕으로 KT의 득점을 50점대로 막아냈습니다.
<인터뷰> 유도훈(전자랜드 감독) : "수비가 의도한대로 잘 됐다.3차전에선 조성민등의 슛이 잘 들어갔지만"
KT는 박상오와 조성민등 주전들의 부진속에 조직력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KT와 전자랜드는 마지막 5차전에서 4강 진출을 가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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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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