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6,500여 대 자동차세 환급
입력 2012.03.15 (08:41)
수정 2012.03.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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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가 한.미 FTA 발효에 따른 자동차세 세율 인하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환급해주기로 했습니다.
환급 대상 차량은 800cc에서 1000cc 사이와 2000cc 이상의 비영업용 승용차, 6천5백여 대로 환급액은 1억 7천여만 원입니다.
평택시는 한미 FTA 발효로 해마다 14억 원의 자동차세 수입 감소가 예상되며 감소분은 국세에서 전액 보전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환급 대상 차량은 800cc에서 1000cc 사이와 2000cc 이상의 비영업용 승용차, 6천5백여 대로 환급액은 1억 7천여만 원입니다.
평택시는 한미 FTA 발효로 해마다 14억 원의 자동차세 수입 감소가 예상되며 감소분은 국세에서 전액 보전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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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6,500여 대 자동차세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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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08:41:08
- 수정2012-03-15 16:25:08
경기도 평택시가 한.미 FTA 발효에 따른 자동차세 세율 인하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환급해주기로 했습니다.
환급 대상 차량은 800cc에서 1000cc 사이와 2000cc 이상의 비영업용 승용차, 6천5백여 대로 환급액은 1억 7천여만 원입니다.
평택시는 한미 FTA 발효로 해마다 14억 원의 자동차세 수입 감소가 예상되며 감소분은 국세에서 전액 보전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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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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