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일 KBS 9시 뉴스입니다.
⊙앵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KBS 항공1호기가 서울요금소 상공에 떠 있습니다. 이주한 기자!
⊙기자: 네, 이주한입니다.
⊙앵커: 거기서 보기에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현재 KBS 항공 1호기는 서울요금소 부근을 날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잔뜩 흩뿌린 날씨 속에 귀경차량들이 속속 서울로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고속도로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상, 하행선 모두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요금소 주변도 고향의 넉넉함과 풍성함을 가득 안은 귀경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지만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신갈 분기점도 귀경차량들의 속도가 약간 떨어지고는 있지만 이곳만 지나면 제속도를 내는 모습들입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이 시각까지도 귀경 차량들이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회덕과 수신정류장 구간에서, 호남 고속도로는 태인에서 김제 구간까지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평택에서 비봉 구간 그리고 중부와 영동 고속도로도 일부 구간에서 지체와 서행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반,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반이 그리고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반이 걸리고 있어 고속도로 상황이 그다지 나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자정부터는 지체 구간도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귀경길 경부 고속도로 상공에서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10월 3일 KBS 9시 뉴스입니다.
⊙앵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KBS 항공1호기가 서울요금소 상공에 떠 있습니다. 이주한 기자!
⊙기자: 네, 이주한입니다.
⊙앵커: 거기서 보기에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현재 KBS 항공 1호기는 서울요금소 부근을 날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잔뜩 흩뿌린 날씨 속에 귀경차량들이 속속 서울로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고속도로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상, 하행선 모두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요금소 주변도 고향의 넉넉함과 풍성함을 가득 안은 귀경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지만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신갈 분기점도 귀경차량들의 속도가 약간 떨어지고는 있지만 이곳만 지나면 제속도를 내는 모습들입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이 시각까지도 귀경 차량들이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회덕과 수신정류장 구간에서, 호남 고속도로는 태인에서 김제 구간까지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평택에서 비봉 구간 그리고 중부와 영동 고속도로도 일부 구간에서 지체와 서행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반,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반이 그리고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반이 걸리고 있어 고속도로 상황이 그다지 나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자정부터는 지체 구간도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귀경길 경부 고속도로 상공에서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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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지체속 대체로 소통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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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0-0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일 KBS 9시 뉴스입니다.
⊙앵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KBS 항공1호기가 서울요금소 상공에 떠 있습니다. 이주한 기자!
⊙기자: 네, 이주한입니다.
⊙앵커: 거기서 보기에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현재 KBS 항공 1호기는 서울요금소 부근을 날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잔뜩 흩뿌린 날씨 속에 귀경차량들이 속속 서울로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고속도로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상, 하행선 모두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요금소 주변도 고향의 넉넉함과 풍성함을 가득 안은 귀경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지만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신갈 분기점도 귀경차량들의 속도가 약간 떨어지고는 있지만 이곳만 지나면 제속도를 내는 모습들입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이 시각까지도 귀경 차량들이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회덕과 수신정류장 구간에서, 호남 고속도로는 태인에서 김제 구간까지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평택에서 비봉 구간 그리고 중부와 영동 고속도로도 일부 구간에서 지체와 서행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반,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반이 그리고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반이 걸리고 있어 고속도로 상황이 그다지 나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자정부터는 지체 구간도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귀경길 경부 고속도로 상공에서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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