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서울대 치과병원 의료비 과다 징수 적발 外

입력 2012.03.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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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대 치과병원에 대한 정기감사 결과 의료비 등 2억 6천만원을 환자로부터 과다 징수하고, 선택진료를 신청하지 않은 입원환자에게 선택진료비 5천 3백만원을 징수하는 등 진료비 징수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청소년 강간, 형량↑ 피해자 나이↓

여성가족부는 2000년 이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사건을 분석한 결과 강간에 대한 징역형 비율은 지난 2000년 20.5%에서 2010년 62%로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간 피해 아동·청소년의 나이는 2000년 15.3세에서 2010년 14.6세로 낮아졌습니다.


KBS 특별기획 '김정일' 등 방송대상 수상

'201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 부문에 KBS 특별기획 '김정일'과 KBS 다큐 '기억'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특별상 '바른 방송언어상'은 바른 우리말 교육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KBS 아나운서실의 한국어연구회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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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서울대 치과병원 의료비 과다 징수 적발 外
    • 입력 2012-03-19 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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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대 치과병원에 대한 정기감사 결과 의료비 등 2억 6천만원을 환자로부터 과다 징수하고, 선택진료를 신청하지 않은 입원환자에게 선택진료비 5천 3백만원을 징수하는 등 진료비 징수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청소년 강간, 형량↑ 피해자 나이↓ 여성가족부는 2000년 이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사건을 분석한 결과 강간에 대한 징역형 비율은 지난 2000년 20.5%에서 2010년 62%로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간 피해 아동·청소년의 나이는 2000년 15.3세에서 2010년 14.6세로 낮아졌습니다. KBS 특별기획 '김정일' 등 방송대상 수상 '201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 부문에 KBS 특별기획 '김정일'과 KBS 다큐 '기억'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특별상 '바른 방송언어상'은 바른 우리말 교육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KBS 아나운서실의 한국어연구회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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