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한국판 온라인 ‘컨슈머 리포트’ 첫 선
입력 2012.03.22 (07:02)
수정 2012.03.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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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정보로 삼을 수 있는 한국판 온라인 ’컨슈머 리포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첫 비교 제품은 등산화입니다.
생활경제, 유석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은 국내에서 판매중인 등산화 10개 제품의 품질을 비교한 정보를 컨슈머리포트 1호로 등록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학계와 공인시험기관,소비자단체 등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결과 코오롱스포츠의 `페더’와 블랙야크의 `레온’을 가격과 기능면에서 추천할만한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처음 발표된 ’K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단체가 만드는 컨슈머리포트를 본 뜬 보고서로 소비자 종합정보망에 게재됐습니다.
소비자들이 가공식품을 살 때 가격보다 품질을 더 따져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소비자 2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격보다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맛, 원산지 등 조건을 더 따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사결과 장보기 횟수는 1주일에 한 번이 39%로 가장 많았고, 장보기 회당 지출액은 평균 8만5천2백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연금 신규가입자의 수령액이 점차 줄어들 전망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현재 주택연금의 월지급금 산정에 적용되는 집값 상승률 3.3%를 적용하면 20년 후 집값이 두 배로 올라야 한다며 연금 수령액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단, 기존 가입자의 수령액은 변함이 없습니다.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정보로 삼을 수 있는 한국판 온라인 ’컨슈머 리포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첫 비교 제품은 등산화입니다.
생활경제, 유석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은 국내에서 판매중인 등산화 10개 제품의 품질을 비교한 정보를 컨슈머리포트 1호로 등록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학계와 공인시험기관,소비자단체 등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결과 코오롱스포츠의 `페더’와 블랙야크의 `레온’을 가격과 기능면에서 추천할만한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처음 발표된 ’K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단체가 만드는 컨슈머리포트를 본 뜬 보고서로 소비자 종합정보망에 게재됐습니다.
소비자들이 가공식품을 살 때 가격보다 품질을 더 따져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소비자 2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격보다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맛, 원산지 등 조건을 더 따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사결과 장보기 횟수는 1주일에 한 번이 39%로 가장 많았고, 장보기 회당 지출액은 평균 8만5천2백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연금 신규가입자의 수령액이 점차 줄어들 전망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현재 주택연금의 월지급금 산정에 적용되는 집값 상승률 3.3%를 적용하면 20년 후 집값이 두 배로 올라야 한다며 연금 수령액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단, 기존 가입자의 수령액은 변함이 없습니다.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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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3-22 15: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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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정보로 삼을 수 있는 한국판 온라인 ’컨슈머 리포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첫 비교 제품은 등산화입니다.
생활경제, 유석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은 국내에서 판매중인 등산화 10개 제품의 품질을 비교한 정보를 컨슈머리포트 1호로 등록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학계와 공인시험기관,소비자단체 등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결과 코오롱스포츠의 `페더’와 블랙야크의 `레온’을 가격과 기능면에서 추천할만한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처음 발표된 ’K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단체가 만드는 컨슈머리포트를 본 뜬 보고서로 소비자 종합정보망에 게재됐습니다.
소비자들이 가공식품을 살 때 가격보다 품질을 더 따져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소비자 2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격보다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맛, 원산지 등 조건을 더 따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사결과 장보기 횟수는 1주일에 한 번이 39%로 가장 많았고, 장보기 회당 지출액은 평균 8만5천2백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연금 신규가입자의 수령액이 점차 줄어들 전망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현재 주택연금의 월지급금 산정에 적용되는 집값 상승률 3.3%를 적용하면 20년 후 집값이 두 배로 올라야 한다며 연금 수령액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단, 기존 가입자의 수령액은 변함이 없습니다.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정보로 삼을 수 있는 한국판 온라인 ’컨슈머 리포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첫 비교 제품은 등산화입니다.
생활경제, 유석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은 국내에서 판매중인 등산화 10개 제품의 품질을 비교한 정보를 컨슈머리포트 1호로 등록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학계와 공인시험기관,소비자단체 등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결과 코오롱스포츠의 `페더’와 블랙야크의 `레온’을 가격과 기능면에서 추천할만한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처음 발표된 ’K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단체가 만드는 컨슈머리포트를 본 뜬 보고서로 소비자 종합정보망에 게재됐습니다.
소비자들이 가공식품을 살 때 가격보다 품질을 더 따져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소비자 2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격보다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맛, 원산지 등 조건을 더 따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사결과 장보기 횟수는 1주일에 한 번이 39%로 가장 많았고, 장보기 회당 지출액은 평균 8만5천2백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연금 신규가입자의 수령액이 점차 줄어들 전망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현재 주택연금의 월지급금 산정에 적용되는 집값 상승률 3.3%를 적용하면 20년 후 집값이 두 배로 올라야 한다며 연금 수령액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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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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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조 기자 sj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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