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챔프전 선착’…4년 만에 우승 도전장

입력 2012.03.23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동부가 가드진의 활발한 플레이로 모비스에 완승을 거두고,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동부는 4년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현의 절묘한 노룩 패스가 동부의 속공으로 연결됩니다.



안재욱의 감각적인 패스는 벤슨의 호쾌한 덩크슛으로 이어집니다.



안재욱과 이광재가 주도한 3점슛은 무려 73%라는 놀라운 성공율을 기록했습니다.



이광재의 3점슛은 행운까지 겹치면서 림으로 정확하게 빨려들어갔습니다.



동부는 모비스의 레더를 완벽하게 차단하면서,골밑에서도 모비스를 압도했습니다.



동부는 모비스를 79대 54로 물리치고 3승 1패를 기록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강동희(동부 감독) : "2,3,4차전에서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해서 챔프전에 오를 수 있었다."



정규리그에서 역대 최다승을 기록한 동부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통합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인터뷰> 이광재(동부) : "어떤팀이 올라와도 자신있고,꼭 챔피언 반지 끼겠다."



4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동부는 인삼공사-KT의 승자와 28일부터 우승을 다투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부, ‘챔프전 선착’…4년 만에 우승 도전장
    • 입력 2012-03-23 22:03:36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동부가 가드진의 활발한 플레이로 모비스에 완승을 거두고,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동부는 4년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현의 절묘한 노룩 패스가 동부의 속공으로 연결됩니다.

안재욱의 감각적인 패스는 벤슨의 호쾌한 덩크슛으로 이어집니다.

안재욱과 이광재가 주도한 3점슛은 무려 73%라는 놀라운 성공율을 기록했습니다.

이광재의 3점슛은 행운까지 겹치면서 림으로 정확하게 빨려들어갔습니다.

동부는 모비스의 레더를 완벽하게 차단하면서,골밑에서도 모비스를 압도했습니다.

동부는 모비스를 79대 54로 물리치고 3승 1패를 기록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강동희(동부 감독) : "2,3,4차전에서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해서 챔프전에 오를 수 있었다."

정규리그에서 역대 최다승을 기록한 동부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통합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인터뷰> 이광재(동부) : "어떤팀이 올라와도 자신있고,꼭 챔피언 반지 끼겠다."

4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동부는 인삼공사-KT의 승자와 28일부터 우승을 다투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