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오지영, 동반 1위 ‘첫 승 가자!’

입력 2012.03.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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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에서 위창수가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번홀, 위창수가 먼 거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마지막 18번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습니다.



깔끔하게 버디를 추가한 위창수는 6언더파로 제이슨 더프너와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한홀에서만 무려 8타를 잃는 옥튜플 보기를 기록했던 부진을 깨끗히 씻었습니다.



위창수는 이번 대회에서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위창수(테일러메이드) : "이번에 마스터스 출전권을 얻는다면 정말 행복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보다 경기에 집중하겠습니다."



LPGA 기아클래식 첫날.



이번에도 세계 랭킹 1위 청야니와 한국 선수들의 치열한 대결 양상으로 펼쳐졌습니다.



청야니와 오지영이 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신지애가 4언더파, 유선영이 3언더파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17번홀에서 환상적인 샷으로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그러나 소문난 장타자 미셸위는 짧은 퍼팅을 수없이 놓치며 5오버파로 무너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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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창수·오지영, 동반 1위 ‘첫 승 가자!’
    • 입력 2012-03-23 22:03:38
    뉴스 9
<앵커 멘트>

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에서 위창수가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번홀, 위창수가 먼 거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마지막 18번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습니다.

깔끔하게 버디를 추가한 위창수는 6언더파로 제이슨 더프너와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한홀에서만 무려 8타를 잃는 옥튜플 보기를 기록했던 부진을 깨끗히 씻었습니다.

위창수는 이번 대회에서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위창수(테일러메이드) : "이번에 마스터스 출전권을 얻는다면 정말 행복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보다 경기에 집중하겠습니다."

LPGA 기아클래식 첫날.

이번에도 세계 랭킹 1위 청야니와 한국 선수들의 치열한 대결 양상으로 펼쳐졌습니다.

청야니와 오지영이 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신지애가 4언더파, 유선영이 3언더파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17번홀에서 환상적인 샷으로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그러나 소문난 장타자 미셸위는 짧은 퍼팅을 수없이 놓치며 5오버파로 무너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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