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까지 쌀쌀…낮부터 꽃샘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2.03.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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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 동안 봄 날씨가 무척 변덕스러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는데요.

그러나 낮부터는 꽃샘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서울 9도, 부산 13도까지 올라 한결 포근하겠습니다.

대부분지방 맑은 날씨였지만 중부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 밤새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남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비교적 온화한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지역은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1도 등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지만 낮기온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까지 쌀쌀하겠고 낮엔 광주와 대구12도 등으로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지역 낮기온 강릉11도 등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기온이 계속 올라 주 중반엔 서울의 낮기온이 15도를 웃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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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오전까지 쌀쌀…낮부터 꽃샘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2-03-25 21:53:39
    뉴스 9
주말과 휴일 동안 봄 날씨가 무척 변덕스러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는데요. 그러나 낮부터는 꽃샘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서울 9도, 부산 13도까지 올라 한결 포근하겠습니다. 대부분지방 맑은 날씨였지만 중부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 밤새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남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비교적 온화한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지역은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1도 등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지만 낮기온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까지 쌀쌀하겠고 낮엔 광주와 대구12도 등으로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지역 낮기온 강릉11도 등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기온이 계속 올라 주 중반엔 서울의 낮기온이 15도를 웃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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