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입력 2012.03.26 (09:05) 수정 2012.03.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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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때는’차마 말할 수 없었지만, 시간이라는 약이 있어 ‘지금은’밝힐 수 있는 것이 있죠!

스타들이 당당히 고백하는 마음 속 숨겨뒀던 이야기,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박명수(개그맨) : “폭삭이야 폭삭!”

<녹취> 박명수(개그맨) : “얘기하고 가!”

예측할 수 없는 개그를 선보이며 큰 웃음 선사하는 개그맨 박명수 씨..

지금까지는 꾹~ 참았지만 이제는 꼭~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신동엽 씨를 조금 싫어했어요. 왜냐면 개그를 치면 받아줘야 하는데 ‘했잖아!’ 그러면 신동엽 씨는... 알겠습니다~”

신동엽 씨 주특기죠!

<녹취> 박명수(개그맨) :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나 보다”

<녹취> 유진(가수) : “아셨어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전혀 몰랐죠 왜냐면 사석에서 자주 만나거나 연락을 하는 사이가 아닌데..‘ 안녕하세요 명수 씨.. 네 안녕하세요 동엽 씨.. 네,네’ 자, 들어갑니다 큐! 그랬잖아! 깜짝 놀라서 원래 저런 분이신가”

<녹취> 유재석(개그맨) : “또 다른 한 분은 누구예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효리 씨는...”

<녹취> 이효리 : “저예요?”

아니, 이효리 씨를 왜 싫어했을까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동료랑 친하게 지내고 할 때 스킨십하고 악수해 줄 때 나도 좀 환대해 주지”

<녹취> 이효리(가수) : “왜 그런 줄 아세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왜?”

<녹취> 이효리(가수) : “다른 MC분들은 제가 새 앨범 들고 나오면은 ‘아~ 효리 씨 이번 앨범 정말 좋아요 잘 될 것 같아요’ 그러는데 명수 씨는 너 이번 앨범으로 망한다 너 내가 죽일 거야 이런 멘트로 저를 주눅이 들게 했어요”

그놈의 입방정이 화를 불렀네요~ 그런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너무 내 앞에서 잘난 척을 많이 했어”

<녹취> 이효리(가수) : “그 와중에 잘난 척을 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너무 힘드니깐 밤 행사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박명수 씨가 메인 타임을 하고 박명수 씨가 딱 저를 보시더니 한 곡도 채 끝나기 전에 일어나시더라고요 넌 더 이상 볼 게 없다는 거지”

<녹취> 박명수(개그맨) : “오프닝 보면 알거든요. 'Ladies and gentlemen this is my...' 이게 나와줘야 하는데”

<녹취> 이효리(가수) : “지금도 밤무대 하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지금은 안 하죠”

<녹취> 박명수(개그맨) : “굉장히 오래 전 일이에요”

<녹취> 이효리(가수) : “오빠도 안 하세요? 포스터 본 것 같은데 어디서”

그 와중에도 짚을 건 짚고 가는 친절한 효리 씨~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준호 씨도 혹시 박명수 씨예요?”

<녹취> 김준호(개그맨) : “저는 지금 싫어합니다! 지금 싫어합니다!”

아주 ‘타도 박명수’에 종지부를 찍어버리는데요.

박명수 씨 괜찮으세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상처받으신 거 아니죠?”

<녹취> 박명수(개그맨) : “괜찮아요 나중에 또 헤어지면 되죠”

그런데 이번엔 이효리 씨가 폭로할 게 있으시다고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예전에 만우절 때 이효리 씨가 저한테 문자를 보낸 적이 있어요”

<녹취> 이효리(가수) : “맞아요 우리 같이 해피투게더 할 때...”

<녹취> 신동엽(개그맨) : “사귀자고!”

<녹취> 이효리(가수) : “박수홍 씨... 두 분한테 한꺼번에 사실은 좋아했었다고 사귀고 싶다고 보냈어요 근데 오빠는 너무 선수잖아요 딱 눈치 채고 그랬는데 박수홍 씨는 올림픽대로에서 길가로 차를 세웠대요”

당시 상황이 어땠을지 상상이 되네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박수홍답다”

<녹취> 이효리(가수) : “자기가 지금 만나는 여자가 있다고 진지하게 문자를 보내는 거예요”

박수홍 씨 보고 계시나요? 언제 나와서 해명 좀 해주세요~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녹취> 박명수(개그맨) : “송대관 씨 노래 아니에요?”

요즘 예능 대세! 아나운서, 전현무 씨!

그의 소박한 꿈은 바로 이것이라는데요~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제 궁극의 꿈은 예능 MC입니다 전략을 짰어요 입사 2년 차 즈음에... 예능 프로그램에 아나운서 특집이라고 가끔 합니다 그때 두각을 나타내야겠다 단순히 웃기고 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때부터 춤의 세계에 빠지게 됩니다 예능 프로 나가서 내가 뉴스를 할 수 없잖아요”

아줌마들의 뽀로로로 등극한 전현무 씨..

동작 하나하나 예사롭지 않습니다!

<녹취> 원미연(가수) : “역시 전현무 씨예요“

<녹취> 강수지(가수) : “너무 웃겨요”

<녹취> 이상원(가수) : “최고다 최고”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춤은 다신 안 추겠습니다”

근데 바로 이 춤 때문에 큰 위기를 겪은 적이 있다는데요~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제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해피투게더에 처음으로 저를 불렀어요 거기에 나갈 때 너무 떨렸어요 ‘아~ 드디어 내가 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가는구나’ 너무 너무 설렜어요 그래서 작가가 ‘전현무 씨 춤 좀 춰주세요’ 근데 그게 왜 위기였냐면 그 당시 아나운서실에서 저 때문에 춤 금지령이 내려졌었어요 아나운서들은 일체 어떤 프로그램에서든 춤을 출 수 없다! 아나운서실 벽에 붙었어요 저 때문에...”

아나운서의 품위를 지킬 것이냐!

예능에서 매력발산을 할 것이냐! 고민에 빠진 전현무 씨, 그의 선택은?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아! 이 춤은 내 몸에 딱 맞는 춤사위다! 섬광이 확~ 비추면서 이렇게 추게 됩니다!”

이것이 일명 루시퍼 춤이죠!

이 춤으로 당시 큰 화제를 몰고 왔는데요~

이후 금기를 어긴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요?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저 프로가 목요일 밤에 방송이 돼요 금요일 아침에 생전 안 입던 양복을 입고 아나운서 실장님실에 먼저 서 있었습니다. 미친 듯이 뛰어오르는 검색어, 기사... 전현무 누구냐 그런데 실장님이 다행히도 나도 참 재밌게 봤다. 너는 포기했다. 네 갈 길 가라”

이젠 자유로운 몸이 된 전현무 씨~ 몸동작이 더 현란해진 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녹취> 김신영(개그우먼) : “깝익인간이라고 있어요”

깨방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2am의 리더, 조권 씨도 당당히 밝히고 싶은 것이 있다고요?

<녹취> 조권(가수) : “깔창이 있는데요”

아니~ 웬 깔창입니까?

<녹취> 조권(가수) : “활동할 때는 멤버들이 승옹이랑 진운이가 너무 커서....”

확인 들어갑니다!

조권 씨도 그리 작은 키는 아닌데.. 멤버들 사이에 서니 작게 보이긴 하네요~

촬영 땐 상자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요.

<녹취> 조권(가수) : “며칠 전에도 슬옹이 형하고 같이 패션 런칭쇼를 다녀왔는데 기사에 조권, 임슬옹이랑 키가 똑같다며 깔창은 도대체 얼마나 꼈냐며 식의 기사가 났어요”

슬옹 씨와 키가 비슷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턴 당당히 밝히고 싶다고요!

<녹취> 조권(가수) : “제 진짜 키는 173cm고 평소 활동할 때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키가 좀 작으면 어떻습니까! 가수가 키로 노래하는 건 아니잖아요~

스타분들~ 꽁꽁 숨겨 뒀던 비밀, 속시원히 풀어놓으니 후련하시죠!

마음 속에 담아두면 병 되니깐요~ 앞으로도 함께 공유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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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스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입력 2012-03-26 09:05:47
    • 수정2012-03-26 10: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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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때는’차마 말할 수 없었지만, 시간이라는 약이 있어 ‘지금은’밝힐 수 있는 것이 있죠! 스타들이 당당히 고백하는 마음 속 숨겨뒀던 이야기,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박명수(개그맨) : “폭삭이야 폭삭!” <녹취> 박명수(개그맨) : “얘기하고 가!” 예측할 수 없는 개그를 선보이며 큰 웃음 선사하는 개그맨 박명수 씨.. 지금까지는 꾹~ 참았지만 이제는 꼭~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신동엽 씨를 조금 싫어했어요. 왜냐면 개그를 치면 받아줘야 하는데 ‘했잖아!’ 그러면 신동엽 씨는... 알겠습니다~” 신동엽 씨 주특기죠! <녹취> 박명수(개그맨) :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나 보다” <녹취> 유진(가수) : “아셨어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전혀 몰랐죠 왜냐면 사석에서 자주 만나거나 연락을 하는 사이가 아닌데..‘ 안녕하세요 명수 씨.. 네 안녕하세요 동엽 씨.. 네,네’ 자, 들어갑니다 큐! 그랬잖아! 깜짝 놀라서 원래 저런 분이신가” <녹취> 유재석(개그맨) : “또 다른 한 분은 누구예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효리 씨는...” <녹취> 이효리 : “저예요?” 아니, 이효리 씨를 왜 싫어했을까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동료랑 친하게 지내고 할 때 스킨십하고 악수해 줄 때 나도 좀 환대해 주지” <녹취> 이효리(가수) : “왜 그런 줄 아세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왜?” <녹취> 이효리(가수) : “다른 MC분들은 제가 새 앨범 들고 나오면은 ‘아~ 효리 씨 이번 앨범 정말 좋아요 잘 될 것 같아요’ 그러는데 명수 씨는 너 이번 앨범으로 망한다 너 내가 죽일 거야 이런 멘트로 저를 주눅이 들게 했어요” 그놈의 입방정이 화를 불렀네요~ 그런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너무 내 앞에서 잘난 척을 많이 했어” <녹취> 이효리(가수) : “그 와중에 잘난 척을 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너무 힘드니깐 밤 행사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박명수 씨가 메인 타임을 하고 박명수 씨가 딱 저를 보시더니 한 곡도 채 끝나기 전에 일어나시더라고요 넌 더 이상 볼 게 없다는 거지” <녹취> 박명수(개그맨) : “오프닝 보면 알거든요. 'Ladies and gentlemen this is my...' 이게 나와줘야 하는데” <녹취> 이효리(가수) : “지금도 밤무대 하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지금은 안 하죠” <녹취> 박명수(개그맨) : “굉장히 오래 전 일이에요” <녹취> 이효리(가수) : “오빠도 안 하세요? 포스터 본 것 같은데 어디서” 그 와중에도 짚을 건 짚고 가는 친절한 효리 씨~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준호 씨도 혹시 박명수 씨예요?” <녹취> 김준호(개그맨) : “저는 지금 싫어합니다! 지금 싫어합니다!” 아주 ‘타도 박명수’에 종지부를 찍어버리는데요. 박명수 씨 괜찮으세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상처받으신 거 아니죠?” <녹취> 박명수(개그맨) : “괜찮아요 나중에 또 헤어지면 되죠” 그런데 이번엔 이효리 씨가 폭로할 게 있으시다고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예전에 만우절 때 이효리 씨가 저한테 문자를 보낸 적이 있어요” <녹취> 이효리(가수) : “맞아요 우리 같이 해피투게더 할 때...” <녹취> 신동엽(개그맨) : “사귀자고!” <녹취> 이효리(가수) : “박수홍 씨... 두 분한테 한꺼번에 사실은 좋아했었다고 사귀고 싶다고 보냈어요 근데 오빠는 너무 선수잖아요 딱 눈치 채고 그랬는데 박수홍 씨는 올림픽대로에서 길가로 차를 세웠대요” 당시 상황이 어땠을지 상상이 되네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박수홍답다” <녹취> 이효리(가수) : “자기가 지금 만나는 여자가 있다고 진지하게 문자를 보내는 거예요” 박수홍 씨 보고 계시나요? 언제 나와서 해명 좀 해주세요~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녹취> 박명수(개그맨) : “송대관 씨 노래 아니에요?” 요즘 예능 대세! 아나운서, 전현무 씨! 그의 소박한 꿈은 바로 이것이라는데요~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제 궁극의 꿈은 예능 MC입니다 전략을 짰어요 입사 2년 차 즈음에... 예능 프로그램에 아나운서 특집이라고 가끔 합니다 그때 두각을 나타내야겠다 단순히 웃기고 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때부터 춤의 세계에 빠지게 됩니다 예능 프로 나가서 내가 뉴스를 할 수 없잖아요” 아줌마들의 뽀로로로 등극한 전현무 씨.. 동작 하나하나 예사롭지 않습니다! <녹취> 원미연(가수) : “역시 전현무 씨예요“ <녹취> 강수지(가수) : “너무 웃겨요” <녹취> 이상원(가수) : “최고다 최고”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춤은 다신 안 추겠습니다” 근데 바로 이 춤 때문에 큰 위기를 겪은 적이 있다는데요~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제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해피투게더에 처음으로 저를 불렀어요 거기에 나갈 때 너무 떨렸어요 ‘아~ 드디어 내가 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가는구나’ 너무 너무 설렜어요 그래서 작가가 ‘전현무 씨 춤 좀 춰주세요’ 근데 그게 왜 위기였냐면 그 당시 아나운서실에서 저 때문에 춤 금지령이 내려졌었어요 아나운서들은 일체 어떤 프로그램에서든 춤을 출 수 없다! 아나운서실 벽에 붙었어요 저 때문에...” 아나운서의 품위를 지킬 것이냐! 예능에서 매력발산을 할 것이냐! 고민에 빠진 전현무 씨, 그의 선택은?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아! 이 춤은 내 몸에 딱 맞는 춤사위다! 섬광이 확~ 비추면서 이렇게 추게 됩니다!” 이것이 일명 루시퍼 춤이죠! 이 춤으로 당시 큰 화제를 몰고 왔는데요~ 이후 금기를 어긴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요?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저 프로가 목요일 밤에 방송이 돼요 금요일 아침에 생전 안 입던 양복을 입고 아나운서 실장님실에 먼저 서 있었습니다. 미친 듯이 뛰어오르는 검색어, 기사... 전현무 누구냐 그런데 실장님이 다행히도 나도 참 재밌게 봤다. 너는 포기했다. 네 갈 길 가라” 이젠 자유로운 몸이 된 전현무 씨~ 몸동작이 더 현란해진 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녹취> 김신영(개그우먼) : “깝익인간이라고 있어요” 깨방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2am의 리더, 조권 씨도 당당히 밝히고 싶은 것이 있다고요? <녹취> 조권(가수) : “깔창이 있는데요” 아니~ 웬 깔창입니까? <녹취> 조권(가수) : “활동할 때는 멤버들이 승옹이랑 진운이가 너무 커서....” 확인 들어갑니다! 조권 씨도 그리 작은 키는 아닌데.. 멤버들 사이에 서니 작게 보이긴 하네요~ 촬영 땐 상자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요. <녹취> 조권(가수) : “며칠 전에도 슬옹이 형하고 같이 패션 런칭쇼를 다녀왔는데 기사에 조권, 임슬옹이랑 키가 똑같다며 깔창은 도대체 얼마나 꼈냐며 식의 기사가 났어요” 슬옹 씨와 키가 비슷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턴 당당히 밝히고 싶다고요! <녹취> 조권(가수) : “제 진짜 키는 173cm고 평소 활동할 때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키가 좀 작으면 어떻습니까! 가수가 키로 노래하는 건 아니잖아요~ 스타분들~ 꽁꽁 숨겨 뒀던 비밀, 속시원히 풀어놓으니 후련하시죠! 마음 속에 담아두면 병 되니깐요~ 앞으로도 함께 공유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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