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청야니 장성’, 벌써 시즌 3승째!

입력 2012.03.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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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우리 선수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타이완의 청야니가 우승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5번홀 청야니의 칩인 버디입니다.



장타에 정교한 숏게임 실력을 발휘한 청야니는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1타를 줄여 8언더파가 된 2위 유선영과는 여섯 타 차.



2타를 잃어 7언더파 공동 3위가 된 신지애와는 7타 차입니다.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둔 청야니는 통산 15승을 달성했습니다.



쾰른 노바코비치에게 헤딩으로 선제골을 내주자 도르트문트 역시 루카쉬 피스첵의 헤딩 동점골로 맞섭니다.



후반 2분 카가와 신지의 그림같은 역전골 이후엔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후반 35분 카가와 신지가 5대1을 만든 뒤, 도르트문트는 페리시치의 마무리 골로 6대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무패행진을 21경기로 늘린 도르트문트는 승점 5점차 선두를 지켰습니다.



주먹다짐으로 막이 오른 북미 아이스하키.



경기에선 내쉬빌이 시카고를 6대1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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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청야니 장성’, 벌써 시즌 3승째!
    • 입력 2012-03-26 22:07:35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우리 선수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타이완의 청야니가 우승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5번홀 청야니의 칩인 버디입니다.

장타에 정교한 숏게임 실력을 발휘한 청야니는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1타를 줄여 8언더파가 된 2위 유선영과는 여섯 타 차.

2타를 잃어 7언더파 공동 3위가 된 신지애와는 7타 차입니다.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둔 청야니는 통산 15승을 달성했습니다.

쾰른 노바코비치에게 헤딩으로 선제골을 내주자 도르트문트 역시 루카쉬 피스첵의 헤딩 동점골로 맞섭니다.

후반 2분 카가와 신지의 그림같은 역전골 이후엔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후반 35분 카가와 신지가 5대1을 만든 뒤, 도르트문트는 페리시치의 마무리 골로 6대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무패행진을 21경기로 늘린 도르트문트는 승점 5점차 선두를 지켰습니다.

주먹다짐으로 막이 오른 북미 아이스하키.

경기에선 내쉬빌이 시카고를 6대1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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