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디도스 특검, 중앙선관위 등 5곳 압수 수색 外

입력 2012.03.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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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박태석 특별검사팀은 오늘 중앙선관위 사당동 청사와 KT와 LG 유플러스의 전산 서버 보관 장소, 디도스 공격을 주도했던 모 IT 업체 등 5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디도스 공격 당시 자료와 관련 서버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식수 부적합 지하수 2억 원 어치 팔아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 아파트 단지 5곳에 물탱크를 설치한 뒤 식수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하수를 퍼올려 주민들에게 10리터에 700원씩 받고 시가 2억여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64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독도는 한국 땅” 일본 근대지도 3점 공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는 울릉도와 독도를 당시 조선으로 표기한 1895년 일본인 고토 씨가 제작한 대일본 분현지도와 1892년 오노에 씨가 만든 대일본제국지도 등 3점의 일본 근대지도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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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디도스 특검, 중앙선관위 등 5곳 압수 수색 外
    • 입력 2012-03-28 2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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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박태석 특별검사팀은 오늘 중앙선관위 사당동 청사와 KT와 LG 유플러스의 전산 서버 보관 장소, 디도스 공격을 주도했던 모 IT 업체 등 5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디도스 공격 당시 자료와 관련 서버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식수 부적합 지하수 2억 원 어치 팔아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 아파트 단지 5곳에 물탱크를 설치한 뒤 식수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하수를 퍼올려 주민들에게 10리터에 700원씩 받고 시가 2억여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64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독도는 한국 땅” 일본 근대지도 3점 공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는 울릉도와 독도를 당시 조선으로 표기한 1895년 일본인 고토 씨가 제작한 대일본 분현지도와 1892년 오노에 씨가 만든 대일본제국지도 등 3점의 일본 근대지도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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