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금양호 사망 선원 9명 전원 의사자 인정 外

입력 2012.03.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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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 올해 제 2차 의사상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0년 천안함 희생자들을 수색하다 사망한 금양호 선원 9명 전원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습니다.

범민련 간부 "조문 불허 정부 만행 사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위원장 사망 100일에 맞춰 방북한 노수희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부의장이 김일성 생가인 평양 만경대를 찾아 '국상 중에도 조문을 불허한 정부의 만행에 대해 대신 사죄드린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부지검 부장검사 여기자 성추행 물의

서울 남부지검의 최재호 부장검사가 어젯밤 출입기자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모 언론사 A기자와 B기자의 몸을 수차례 만지는 등 성추행해 각 언론사 경찰 기자단이 공동 명의로 검찰에 유감을 표명하고 최 부장검사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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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금양호 사망 선원 9명 전원 의사자 인정 外
    • 입력 2012-03-29 22:00:00
    뉴스 9
보건복지부는 오늘 올해 제 2차 의사상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0년 천안함 희생자들을 수색하다 사망한 금양호 선원 9명 전원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습니다. 범민련 간부 "조문 불허 정부 만행 사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위원장 사망 100일에 맞춰 방북한 노수희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부의장이 김일성 생가인 평양 만경대를 찾아 '국상 중에도 조문을 불허한 정부의 만행에 대해 대신 사죄드린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부지검 부장검사 여기자 성추행 물의 서울 남부지검의 최재호 부장검사가 어젯밤 출입기자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모 언론사 A기자와 B기자의 몸을 수차례 만지는 등 성추행해 각 언론사 경찰 기자단이 공동 명의로 검찰에 유감을 표명하고 최 부장검사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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