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총선 유세 이틀째…지지 호소
입력 2012.03.30 (17:19)
수정 2012.03.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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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둘째날 각당 지도부는 전국 지역구를 순회하며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제주를 찾아 둘째날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유세에서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 이념으로 접근한다면 제주도에도, 우리 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민생과 안보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광주, 전주, 대전을 찾아 지원 유세를 벌인 뒤 충북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갑니다.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춘천과 홍성, 횡성,평창 등 강원 지역을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남북 대결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고 강원도가 가장 큰 피해를 봤다며 총선에서 평화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기초 노령연급 급여를 두 배 인상하고 대상자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지도부가 충남 예산과 세종시를 찾아 충청권을 집중 공략했고,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광주와 순천 등 호남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둘째날 각당 지도부는 전국 지역구를 순회하며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제주를 찾아 둘째날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유세에서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 이념으로 접근한다면 제주도에도, 우리 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민생과 안보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광주, 전주, 대전을 찾아 지원 유세를 벌인 뒤 충북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갑니다.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춘천과 홍성, 횡성,평창 등 강원 지역을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남북 대결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고 강원도가 가장 큰 피해를 봤다며 총선에서 평화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기초 노령연급 급여를 두 배 인상하고 대상자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지도부가 충남 예산과 세종시를 찾아 충청권을 집중 공략했고,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광주와 순천 등 호남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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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지도부, 총선 유세 이틀째…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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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30 17:19:52
- 수정2012-03-30 17:26:13
<앵커 멘트>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둘째날 각당 지도부는 전국 지역구를 순회하며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제주를 찾아 둘째날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유세에서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 이념으로 접근한다면 제주도에도, 우리 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민생과 안보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광주, 전주, 대전을 찾아 지원 유세를 벌인 뒤 충북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갑니다.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춘천과 홍성, 횡성,평창 등 강원 지역을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남북 대결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고 강원도가 가장 큰 피해를 봤다며 총선에서 평화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기초 노령연급 급여를 두 배 인상하고 대상자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지도부가 충남 예산과 세종시를 찾아 충청권을 집중 공략했고,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광주와 순천 등 호남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둘째날 각당 지도부는 전국 지역구를 순회하며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제주를 찾아 둘째날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유세에서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 이념으로 접근한다면 제주도에도, 우리 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민생과 안보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광주, 전주, 대전을 찾아 지원 유세를 벌인 뒤 충북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갑니다.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춘천과 홍성, 횡성,평창 등 강원 지역을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남북 대결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고 강원도가 가장 큰 피해를 봤다며 총선에서 평화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기초 노령연급 급여를 두 배 인상하고 대상자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지도부가 충남 예산과 세종시를 찾아 충청권을 집중 공략했고,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광주와 순천 등 호남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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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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