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오늘 밤 지구를 위한 ‘소등 행사’

입력 2012.03.3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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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는 '지구를 위한 시간' 행사가 오늘 밤 8시 반부터 서울 남산 타워와 63빌딩 등 전국 곳곳에서 실시됐습니다.

베트남서 한국인 2명 익사

베트남 호찌민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지난 28일 3박5일 일정으로 단체 관광을 온 34살 손 모 씨와 52살 정 모 씨 등 한국인 2명이 지난 29일 밤 남부 휴양지 붕타우 응인퐁 해변에서 해수욕을 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엘리베이터 타던 70대 추락 부상

어제(30일)오후 2시쯤 서울 등촌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77살 김모씨가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떨어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12층 엘리에이터의 문이 열렸을 때 실제 엘리베이터는 11층에 정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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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오늘 밤 지구를 위한 ‘소등 행사’
    • 입력 2012-03-31 21:42:26
    뉴스 9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는 '지구를 위한 시간' 행사가 오늘 밤 8시 반부터 서울 남산 타워와 63빌딩 등 전국 곳곳에서 실시됐습니다. 베트남서 한국인 2명 익사 베트남 호찌민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지난 28일 3박5일 일정으로 단체 관광을 온 34살 손 모 씨와 52살 정 모 씨 등 한국인 2명이 지난 29일 밤 남부 휴양지 붕타우 응인퐁 해변에서 해수욕을 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엘리베이터 타던 70대 추락 부상 어제(30일)오후 2시쯤 서울 등촌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77살 김모씨가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떨어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12층 엘리에이터의 문이 열렸을 때 실제 엘리베이터는 11층에 정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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