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 KT와 ‘3년 4억5천 계약’

<앵커 멘트>

프로농구 KT의 전창진 감독이 재계약을 체결해 KT에 남게 됐습니다.

<리포트>

KT구단은 이달말로 계약이 만료되는 전창진 감독과 연봉 4억 5천만원에 3년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장애인 아이스하키인 아이스 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지만 미국에 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한일 아이스하키 정기 교류전 2차전에서 일본을 4대2로 물리치고 역대 처음으로 일본에 승리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