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주 4·3사건’ 64주년 위령제 엄숙 봉행 外

입력 2012.04.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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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주년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오늘 강풍으로 위령제단에서 4·3평화기념관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엄숙하게 봉행됐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추도사에서 제주 4.3사건은 우리가 함께 풀어 나가야할 과제로서 제주의 역사적 슬픔을 함께 한다고 말했습니다.

‘BBK 가짜 편지’ 작성자 신명 씨 검찰 출석

2007년 대선 당시 이른바 BBK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됐던 '가짜 편지' 작성자 신명 씨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편지는 지인이 시키는 대로 썼을 뿐이라며, 성실하게 조사를 받은 뒤 처벌 받아야한다면 처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공계 르네상스 5대 희망 전략 합동 추진”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오늘 교육과학기술부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등이 참여하는 제5차 범부처 협의회를 열어 이공계 르네상스 5대 희망 전략을 합동으로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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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제주 4·3사건’ 64주년 위령제 엄숙 봉행 外
    • 입력 2012-04-03 2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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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주년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오늘 강풍으로 위령제단에서 4·3평화기념관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엄숙하게 봉행됐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추도사에서 제주 4.3사건은 우리가 함께 풀어 나가야할 과제로서 제주의 역사적 슬픔을 함께 한다고 말했습니다. ‘BBK 가짜 편지’ 작성자 신명 씨 검찰 출석 2007년 대선 당시 이른바 BBK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됐던 '가짜 편지' 작성자 신명 씨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편지는 지인이 시키는 대로 썼을 뿐이라며, 성실하게 조사를 받은 뒤 처벌 받아야한다면 처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공계 르네상스 5대 희망 전략 합동 추진”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오늘 교육과학기술부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등이 참여하는 제5차 범부처 협의회를 열어 이공계 르네상스 5대 희망 전략을 합동으로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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