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또 빠진’ 맨유, 선두 굳히기!

입력 2012.04.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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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블랙번을 물리치고, 리그 선두를 달렸습니다.

박지성은 또 결장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0의 균형은 후반 36분 깨졌습니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던 발렌시아가 강력한 중거리슛을 터뜨렸습니다.

기선을 잡은 맨유는 4분만에 추가골을 뽑으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발렌시아의 패스를 애슐리 영이 마무리했습니다.

2대0으로 블랙번을 잡은 맨유는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승점 76점을 기록하며 2위 맨시티를 5점차로 따돌렸습니다.

박지성은 후보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국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대학 스포츠 남자 농구 결승전.

켄터키대가 캔자스대를 67대59로 꺾고 통산 8번째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모로코의 해변에서 열린 카이트 서핑 대회입니다.

대형 연을 타고 바람까지 활용해 더 높은 점프와 회전이 가능합니다.

보드를 타고 공중에서 세바퀴를 돌아아햐는 1080 회전에 도전.

힘들게 성공하며 환호한 주인공은 12살의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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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또 빠진’ 맨유, 선두 굳히기!
    • 입력 2012-04-03 22:04:34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블랙번을 물리치고, 리그 선두를 달렸습니다. 박지성은 또 결장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0의 균형은 후반 36분 깨졌습니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던 발렌시아가 강력한 중거리슛을 터뜨렸습니다. 기선을 잡은 맨유는 4분만에 추가골을 뽑으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발렌시아의 패스를 애슐리 영이 마무리했습니다. 2대0으로 블랙번을 잡은 맨유는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승점 76점을 기록하며 2위 맨시티를 5점차로 따돌렸습니다. 박지성은 후보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국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대학 스포츠 남자 농구 결승전. 켄터키대가 캔자스대를 67대59로 꺾고 통산 8번째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모로코의 해변에서 열린 카이트 서핑 대회입니다. 대형 연을 타고 바람까지 활용해 더 높은 점프와 회전이 가능합니다. 보드를 타고 공중에서 세바퀴를 돌아아햐는 1080 회전에 도전. 힘들게 성공하며 환호한 주인공은 12살의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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