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업체인 페이스북과 포털 사이트 야후가 서로를 맞고소하면서 법정 다툼을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야후가 자사의 특허권 10개를 침해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 샌프란시스코 지법에 소송을 냈습니다.
페이스북의 이같은 소송 제기는 최근 야후가 페이스북을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 소송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보입니다.
야후는 지난달 페이스북의 모든 소셜네트워크 기술이 야후의 기술에 기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냈습니다.
페이스북은 야후가 자사의 특허권 10개를 침해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 샌프란시스코 지법에 소송을 냈습니다.
페이스북의 이같은 소송 제기는 최근 야후가 페이스북을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 소송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보입니다.
야후는 지난달 페이스북의 모든 소셜네트워크 기술이 야후의 기술에 기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페이스북, 야후 상대 맞고소
-
- 입력 2012-04-04 06:06:49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업체인 페이스북과 포털 사이트 야후가 서로를 맞고소하면서 법정 다툼을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야후가 자사의 특허권 10개를 침해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 샌프란시스코 지법에 소송을 냈습니다.
페이스북의 이같은 소송 제기는 최근 야후가 페이스북을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 소송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보입니다.
야후는 지난달 페이스북의 모든 소셜네트워크 기술이 야후의 기술에 기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냈습니다.
-
-
박장범 기자 newsguy@kbs.co.kr
박장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