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명’…강한 바람에 ‘쌀쌀’

입력 2012.04.04 (07:54) 수정 2012.04.04 (1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월로 접어들었지만 어제 서울엔 19년만에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절기 청명답게 대부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역엔 강풍특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오늘도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낮에 중부지방에선 돌풍이 불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낮기온도 10도를 웃돌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는 10도 가까이 계속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에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오늘은 절기에 맞게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3.2도 등으로 어제보다 4,5도 가량 기온 낮은데요

한낮기온은 서울 12도 광주 부산 16도 대구 18도로 어제보다는 높겠지만 바람때문에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청명’…강한 바람에 ‘쌀쌀’
    • 입력 2012-04-04 07:54:00
    • 수정2012-04-04 16:05:18
    뉴스광장
4월로 접어들었지만 어제 서울엔 19년만에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절기 청명답게 대부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역엔 강풍특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오늘도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낮에 중부지방에선 돌풍이 불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낮기온도 10도를 웃돌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는 10도 가까이 계속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에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오늘은 절기에 맞게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3.2도 등으로 어제보다 4,5도 가량 기온 낮은데요 한낮기온은 서울 12도 광주 부산 16도 대구 18도로 어제보다는 높겠지만 바람때문에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