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4.11 총선 격전지를 둘러보는 순섭니다.
지난 다섯 번의 총선에서 이곳에서 이긴 당이 항상 원내 1당이 된 선거구 있습니다.
바로 서울 마포을 선거군데요. 전현직 초선의원 3명이 경합하고 있습니다.
김병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월드컵 경기장과 디지털 단지, 젊음의 거리 홍대로 유명한 서울 마포을.
새누리당 김성동의원과 1승 1패의 정청래-강용석 후보의 3파전 양상입니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아들인 새누리당 김성동 후보는 지역 현안을 묵묵히 실천하겠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성동(새누리당 후보) : "정치인 말바꾸기 가벼운 말로 마포구민은 상처입었다. 자존심 살리기 위해 일로, 행동으로, 신뢰로 주민을 섬기겠습니다."
17대 의원 출신으로 지난 4년간 바닥을 다시 다져온 민주통합당 정청래 후보.
<인터뷰> 정청래(민주통합당 후보) : "국회의원 떨어지고 나서도 도망가지 않고 마포구민과 함께 눈이오나 비가오나 울고 웃었습니다."
지역구 현 의원인 강용석 후보.
18대 국회 잇따른 악재로 무소속 출사표를 던졌지만, 표심으로 평가받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강용석(무소속 후보) : "무소속 후보로서 수도권에서 어렵다고 하는데, 기적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잇따른 대형마트 입점과 재래시장 생존권 충돌, 홍대 거리 조성과 경의선 철로 공원화 등 다양한 숙제들이 후보자들에게 던져졌습니다.
지난 다섯번의 역대 총선에서 마포에서 승리한 정당이 원내 제1당이 됐습니다.
총선 민심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마포의 표심이 이번에는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4.11 총선 격전지를 둘러보는 순섭니다.
지난 다섯 번의 총선에서 이곳에서 이긴 당이 항상 원내 1당이 된 선거구 있습니다.
바로 서울 마포을 선거군데요. 전현직 초선의원 3명이 경합하고 있습니다.
김병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월드컵 경기장과 디지털 단지, 젊음의 거리 홍대로 유명한 서울 마포을.
새누리당 김성동의원과 1승 1패의 정청래-강용석 후보의 3파전 양상입니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아들인 새누리당 김성동 후보는 지역 현안을 묵묵히 실천하겠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성동(새누리당 후보) : "정치인 말바꾸기 가벼운 말로 마포구민은 상처입었다. 자존심 살리기 위해 일로, 행동으로, 신뢰로 주민을 섬기겠습니다."
17대 의원 출신으로 지난 4년간 바닥을 다시 다져온 민주통합당 정청래 후보.
<인터뷰> 정청래(민주통합당 후보) : "국회의원 떨어지고 나서도 도망가지 않고 마포구민과 함께 눈이오나 비가오나 울고 웃었습니다."
지역구 현 의원인 강용석 후보.
18대 국회 잇따른 악재로 무소속 출사표를 던졌지만, 표심으로 평가받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강용석(무소속 후보) : "무소속 후보로서 수도권에서 어렵다고 하는데, 기적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잇따른 대형마트 입점과 재래시장 생존권 충돌, 홍대 거리 조성과 경의선 철로 공원화 등 다양한 숙제들이 후보자들에게 던져졌습니다.
지난 다섯번의 역대 총선에서 마포에서 승리한 정당이 원내 제1당이 됐습니다.
총선 민심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마포의 표심이 이번에는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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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을…전·현직 의원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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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07:54:07

<앵커 멘트>
4.11 총선 격전지를 둘러보는 순섭니다.
지난 다섯 번의 총선에서 이곳에서 이긴 당이 항상 원내 1당이 된 선거구 있습니다.
바로 서울 마포을 선거군데요. 전현직 초선의원 3명이 경합하고 있습니다.
김병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월드컵 경기장과 디지털 단지, 젊음의 거리 홍대로 유명한 서울 마포을.
새누리당 김성동의원과 1승 1패의 정청래-강용석 후보의 3파전 양상입니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아들인 새누리당 김성동 후보는 지역 현안을 묵묵히 실천하겠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성동(새누리당 후보) : "정치인 말바꾸기 가벼운 말로 마포구민은 상처입었다. 자존심 살리기 위해 일로, 행동으로, 신뢰로 주민을 섬기겠습니다."
17대 의원 출신으로 지난 4년간 바닥을 다시 다져온 민주통합당 정청래 후보.
<인터뷰> 정청래(민주통합당 후보) : "국회의원 떨어지고 나서도 도망가지 않고 마포구민과 함께 눈이오나 비가오나 울고 웃었습니다."
지역구 현 의원인 강용석 후보.
18대 국회 잇따른 악재로 무소속 출사표를 던졌지만, 표심으로 평가받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강용석(무소속 후보) : "무소속 후보로서 수도권에서 어렵다고 하는데, 기적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잇따른 대형마트 입점과 재래시장 생존권 충돌, 홍대 거리 조성과 경의선 철로 공원화 등 다양한 숙제들이 후보자들에게 던져졌습니다.
지난 다섯번의 역대 총선에서 마포에서 승리한 정당이 원내 제1당이 됐습니다.
총선 민심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마포의 표심이 이번에는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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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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