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음반] ‘야니’ 라이브 공연 음반 外

입력 2012.04.0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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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야니'가 푸에토 리코 엘 모로에서 연 라이브 공연의 음반이 나왔습니다.

세계적인 팝 가수 마돈나는 4년 만에 12집을 선보였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정인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감정이 실려 있는 피아노 선율이 밤 바람을 타고 흐르며 신비감을 자아냅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야니'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푸에토 리코 엘 모로 요새에서 가진 라이브 공연의 음반이 나왔습니다.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와 인도 타지마할, 중국 자금성에 이어 역사적인 건축물과 음악이 녹아드는 또 하나의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4년 만에 마돈나의 12번째 앨범도 나왔습니다.

마돈나 특유의 디스코와 뉴웨이브를 결합해 1980년대 스타일의 친숙한 댄스 팝을 구현했습니다.

마돈나의 새 음반 출시 소식에 전 세계적 팬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단일 앨범 5곡을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리며 빌보드 역사를 새로 쓴 '케이티 페리'가 스페셜 음반 '틴에이지 드림'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앨범에 카니예 웨스트, 미시 엘리엇 등이 참여한 7곡을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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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온 음반] ‘야니’ 라이브 공연 음반 外
    • 입력 2012-04-04 07: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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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야니'가 푸에토 리코 엘 모로에서 연 라이브 공연의 음반이 나왔습니다. 세계적인 팝 가수 마돈나는 4년 만에 12집을 선보였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정인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감정이 실려 있는 피아노 선율이 밤 바람을 타고 흐르며 신비감을 자아냅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야니'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푸에토 리코 엘 모로 요새에서 가진 라이브 공연의 음반이 나왔습니다.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와 인도 타지마할, 중국 자금성에 이어 역사적인 건축물과 음악이 녹아드는 또 하나의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4년 만에 마돈나의 12번째 앨범도 나왔습니다. 마돈나 특유의 디스코와 뉴웨이브를 결합해 1980년대 스타일의 친숙한 댄스 팝을 구현했습니다. 마돈나의 새 음반 출시 소식에 전 세계적 팬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단일 앨범 5곡을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리며 빌보드 역사를 새로 쓴 '케이티 페리'가 스페셜 음반 '틴에이지 드림'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앨범에 카니예 웨스트, 미시 엘리엇 등이 참여한 7곡을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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