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한명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새누리당의 특검 요구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으로는 이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비리를 조사할 수 없다며 "덮어주기, 시간끌기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명숙 위원장은 오늘 충남 천안 유세에서 총선이 끝나면 바로 청문회를 열어 이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이 출석하고, 필요하면 자신도 청문회에 나가 진상을 명백히 밝히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석행 특별 선거대책위원장도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원충연 전 총리실 지원관의 수첩에 자신이 왜 등장했는지 모르겠다며, 청문회가 열리면 증인으로 나가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명숙 위원장은 오늘 충남 천안 유세에서 총선이 끝나면 바로 청문회를 열어 이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이 출석하고, 필요하면 자신도 청문회에 나가 진상을 명백히 밝히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석행 특별 선거대책위원장도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원충연 전 총리실 지원관의 수첩에 자신이 왜 등장했는지 모르겠다며, 청문회가 열리면 증인으로 나가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명숙 “특검은 시간끌기용, 청문회로 밝혀야”
-
- 입력 2012-04-04 10:40:40
민주통합당 한명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새누리당의 특검 요구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으로는 이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비리를 조사할 수 없다며 "덮어주기, 시간끌기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명숙 위원장은 오늘 충남 천안 유세에서 총선이 끝나면 바로 청문회를 열어 이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이 출석하고, 필요하면 자신도 청문회에 나가 진상을 명백히 밝히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석행 특별 선거대책위원장도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원충연 전 총리실 지원관의 수첩에 자신이 왜 등장했는지 모르겠다며, 청문회가 열리면 증인으로 나가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
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강민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