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화재가 잇따라 일어나 17명이 숨지고 시민들이 한때 긴장했습니다.
모스크바의 상징적인 건물로 만들기 위해 67층으로 짓고 있는 비스니스 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4시간가량 건물 꼭대기인 67층 등 세 개 층을 태운 뒤 겨우 진화됐습니다.
불과 6시간 뒤에는 모스크바 남쪽 건설 자재 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습니다.
2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시장 가건물에서 숙식하면서 일하는 타지키스탄 출신 노동자들이었습니다.
모스크바의 상징적인 건물로 만들기 위해 67층으로 짓고 있는 비스니스 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4시간가량 건물 꼭대기인 67층 등 세 개 층을 태운 뒤 겨우 진화됐습니다.
불과 6시간 뒤에는 모스크바 남쪽 건설 자재 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습니다.
2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시장 가건물에서 숙식하면서 일하는 타지키스탄 출신 노동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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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잇단 불로 1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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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12:37:56

러시아에서 화재가 잇따라 일어나 17명이 숨지고 시민들이 한때 긴장했습니다.
모스크바의 상징적인 건물로 만들기 위해 67층으로 짓고 있는 비스니스 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4시간가량 건물 꼭대기인 67층 등 세 개 층을 태운 뒤 겨우 진화됐습니다.
불과 6시간 뒤에는 모스크바 남쪽 건설 자재 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습니다.
2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시장 가건물에서 숙식하면서 일하는 타지키스탄 출신 노동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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