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이 사교육비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해 26만 9천 원이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올해 말까지, 6%, 내년에는 10%, 오는 2015년 말에는 21만 5천 원으로 20.1%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 협의체와 전략추진팀을 만들어 사교육비 실태를 분석하고, 학교 유형별 사교육 실태 조사, 효과적인 경감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또, 인근 학교와 `방과 후 학교' 강좌를 연계 운영하는 개방형 `방과 후 학교'를 도입하고, 영어와 수학 교육 과정과 정기 고사를 교육 과정 범위 안에서 이뤄지도록 하며, 상시평가와 교사별 평가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해 26만 9천 원이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올해 말까지, 6%, 내년에는 10%, 오는 2015년 말에는 21만 5천 원으로 20.1%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 협의체와 전략추진팀을 만들어 사교육비 실태를 분석하고, 학교 유형별 사교육 실태 조사, 효과적인 경감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또, 인근 학교와 `방과 후 학교' 강좌를 연계 운영하는 개방형 `방과 후 학교'를 도입하고, 영어와 수학 교육 과정과 정기 고사를 교육 과정 범위 안에서 이뤄지도록 하며, 상시평가와 교사별 평가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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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교육 “2015년 사교육비 2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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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12:39:13
경기도 교육청이 사교육비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해 26만 9천 원이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올해 말까지, 6%, 내년에는 10%, 오는 2015년 말에는 21만 5천 원으로 20.1%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 협의체와 전략추진팀을 만들어 사교육비 실태를 분석하고, 학교 유형별 사교육 실태 조사, 효과적인 경감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또, 인근 학교와 `방과 후 학교' 강좌를 연계 운영하는 개방형 `방과 후 학교'를 도입하고, 영어와 수학 교육 과정과 정기 고사를 교육 과정 범위 안에서 이뤄지도록 하며, 상시평가와 교사별 평가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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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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