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인 “美 ‘일본해 지지’ 의견 취소하라”
입력 2012.04.04 (14:15)
수정 2012.04.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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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들이 국제수로기구 총회를 앞두고 미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미국 정부의 일본해 단독표기 입장에 대해 오류를 지적하고, 동해 병기를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카고와 워싱턴 한인회 관계자들은 워싱턴 D.C.의원회관에서 윌리엄 로건 미국지명위원회 위원장과 국무부 관계자 등을 만나 이같은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와함께 미주 한인들은 지난해 8월 마크 토너 국무부 대변인이 '일본해 단독표기를 지지한다'는 의견을 국제수로기구에 전달한데 대해 취소 성명문을 발표해 줄 것도 미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시카고와 워싱턴 한인회 관계자들은 워싱턴 D.C.의원회관에서 윌리엄 로건 미국지명위원회 위원장과 국무부 관계자 등을 만나 이같은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와함께 미주 한인들은 지난해 8월 마크 토너 국무부 대변인이 '일본해 단독표기를 지지한다'는 의견을 국제수로기구에 전달한데 대해 취소 성명문을 발표해 줄 것도 미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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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한인 “美 ‘일본해 지지’ 의견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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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14:15:21
- 수정2012-04-04 15:46:04
미주 한인들이 국제수로기구 총회를 앞두고 미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미국 정부의 일본해 단독표기 입장에 대해 오류를 지적하고, 동해 병기를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카고와 워싱턴 한인회 관계자들은 워싱턴 D.C.의원회관에서 윌리엄 로건 미국지명위원회 위원장과 국무부 관계자 등을 만나 이같은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와함께 미주 한인들은 지난해 8월 마크 토너 국무부 대변인이 '일본해 단독표기를 지지한다'는 의견을 국제수로기구에 전달한데 대해 취소 성명문을 발표해 줄 것도 미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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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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