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30분쯤 대전시 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58살 김 모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이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집주인인 54살 김 모씨도 골절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아파트에서 도박을 하고 있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가보니 두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혈액이 묻은 둔기를 발견해 정밀 감식을 의뢰했으며, 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CCTV 화면을 확보해 용의자 신변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집주인인 54살 김 모씨도 골절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아파트에서 도박을 하고 있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가보니 두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혈액이 묻은 둔기를 발견해 정밀 감식을 의뢰했으며, 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CCTV 화면을 확보해 용의자 신변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파트서 둔기 맞아 50대 2명 사상
-
- 입력 2012-04-04 15:30:10
오늘 새벽 1시 30분쯤 대전시 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58살 김 모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이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집주인인 54살 김 모씨도 골절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아파트에서 도박을 하고 있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가보니 두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혈액이 묻은 둔기를 발견해 정밀 감식을 의뢰했으며, 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CCTV 화면을 확보해 용의자 신변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
박장훈 기자 pjh@kbs.co.kr
박장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