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김미화 씨 등에 법적 대응 착수”

입력 2012.04.04 (16: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2010년 중반쯤 국정원 직원이 두 차례 집으로 찾아와 VIP가 자신을 못마땅해 한다는 말을 했다는 방송인 김미화 씨의 주장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김미화 씨가 주장하는 시기에 국정원 직원이 김 씨를 접촉한 바 없으며, 김 씨의 주장과 같은 발언을 한 직원도 없다며, 김 씨와 김 씨의 인터뷰를 보도한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정원 “김미화 씨 등에 법적 대응 착수”
    • 입력 2012-04-04 16:17:15
    정치
국가정보원은 지난 2010년 중반쯤 국정원 직원이 두 차례 집으로 찾아와 VIP가 자신을 못마땅해 한다는 말을 했다는 방송인 김미화 씨의 주장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김미화 씨가 주장하는 시기에 국정원 직원이 김 씨를 접촉한 바 없으며, 김 씨의 주장과 같은 발언을 한 직원도 없다며, 김 씨와 김 씨의 인터뷰를 보도한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