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핵개발 의혹과 관련한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주요 6개국과의 협상을 다음 주 터키가 아니라 이라크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고 호시야르 제바르 이라크 외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앞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이란과의 핵개발 의혹 협상이 이달 13~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란의 한 고위 인사는 최근 시리아 문제를 둘러싸고 터키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만큼 핵개발 의혹 문제 협상을 터키에서 개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앞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이란과의 핵개발 의혹 협상이 이달 13~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란의 한 고위 인사는 최근 시리아 문제를 둘러싸고 터키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만큼 핵개발 의혹 문제 협상을 터키에서 개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란 핵 협상 바그다드 개최 제안”
-
- 입력 2012-04-04 16:22:08
이란이 핵개발 의혹과 관련한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주요 6개국과의 협상을 다음 주 터키가 아니라 이라크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고 호시야르 제바르 이라크 외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앞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이란과의 핵개발 의혹 협상이 이달 13~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란의 한 고위 인사는 최근 시리아 문제를 둘러싸고 터키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만큼 핵개발 의혹 문제 협상을 터키에서 개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
-
손관수 기자 sks-36@kbs.co.kr
손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